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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탄생 상징물

3월 31일 탄생석 탄생화 탄생목 의미

빌딩멘토 2022. 3. 3. 02:06

사람이 태어난 생년월일과 연관 지어 의미를 부여하는 사물에는 꽃(탄생화), 보석(탄생석), 나무(탄생목) 등이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탄생 사물의 기준이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지만 각 국가나 지역마다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것이 있습니다.


지금부터 국내에서 널리 알려져 있는 3월 31일 탄생 상징물을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탄생화는 다소 제각각이지만 영어권 국가들은 3월 탄생화로 <수선화"Daffodil">가 일반적이며 꽃말은 "봄", "새로운 시작", "자존심", "고결", "자기애", "가정의 행복" 등이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순천만국가정원"의 일별 탄생화가 일반적인데 3월 31일은 <흑종초"Nigella damascena">로 "꿈길의 애정"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습니다.

꽃말 뜻: "당신은 감미로운 사랑을 꿈꾸지만 상처받는 것을 두려워하고 있는 것 아닙니까?  시간은 기다려주지 않아요."


탄생석은 유대인에 성서에 쓰여있는 보석의 색을 참고해 처음 만들어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고 전해지고 있는데 시간이 흐르면서 보석의 가치 등의 이유로 변경되기도 했습니다.

3월 탄생석은 맑고 투명한 바닷물의 빛깔을 가지고 있는 보석 <아쿠아마린"Aquamarine">으로 "영원한 젊음", "행복", "희망", "치유" 등을 상징합니다.

 

예전부터 탄생석에는 신비한 힘을 내포하고 있어 사람의 몸에 지니고 있으면 액운을 막아주고 행운을 불러오며 건강을 지켜준다고 믿었습니다.

3월 31일 탄생석은 단사정계에 속하는 공물 <아서클레이스"Orthoclase"(정장석)>로 "목적 달성"이라는 의미가 있는 보석입니다.

 

다음으로 3월 22일부터 31일 사이에 태어난 사람들의 탄생목은 <개암나무>로 "비범"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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