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8일 탄생석 탄생화 탄생목 의미와 뜻

사람의 탄생과 연관 지어 의미를 부여하는 사물에는 꽃(탄생화), 보석(탄생석), 나무(탄생목) 등이 대표적으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종류가 공식적인 기준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각 국가나 지역마다 일반적으로 널리 통용되는 것이 있습니다.

지금부터 국내에서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3월 28일 태어난 사람들의 상징물을 살펴보겠습니다.

 

 

탄생석"birthstone"은 유대인이 성서에 언급되어있는 보석 등을 기준으로 처음 만들어 널리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이후 시간이 지나면서 보석의 가치와 희귀성 등의 이유로 귀금속을 취급하는 사람들이 몇 개의 탄생석을 변경했으며 또한 일별 탄생석 등의 다양한 종류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3월 탄생석은 푸른 바다가 연상되는 물빛 색상의 보석 <아쿠아마린"Aquamarine">으로 "행복"과 "영원한 젊음" 또한 "희망", "총명함", "용감함", "지혜" 등을 상징합니다.

 

 

예전부터 탄생석에는 신비한 힘이 있어 몸에 지니고 있으면 건강을 지켜주고 행운을 가져다 주며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능력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3월 28일 탄생석은 <핑크 다이아몬드"Pink Diamond">로 "사랑의 도래"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보석입니다.

 

탄생화"birth flower"는 다소 제각가인데 미국과 영국 등 영어권 국가들의 3월 탄생화는 <수선화"Daffodil">가 일반적이며 꽃말은 "봄", "새로운 시작", "자기애", "부활", "우정" 등이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순천만국가정원"의 일별 탄생화가 많이 언급되고 있는데 3월 28일 탄생화는 <꽃아카시아나무"Robinia hispida">로 "품위"라는 꽃말이 있습니다.

 

다음으로 3월 22일부터 3월 31일까지 태어난 사람들을 상징하는 탄생목은 <개암나무>로 "비범"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