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4일 탄생석 탄생화 꽃말 의미

사람이 태어난 날을 특정한 사물로 상징하는 것은 대표적으로 보석(탄생석)과 꽃(탄생화) 그리고 나무(탄생목)등이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탄생 상징물의 종류가 공식적인 기준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각 국가마다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것이 있습니다.

 

지금부터 국내에서 널리 알려진 4월 14일 탄생 상징물을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4월 탄생화"birth flower"는 해외에서 "데이지"와 "스위트피"가 많이 알려져 있는데 국내에서는 "순천만 국가정원"의 일별 탄생화가 일반적입니다.

 

4월 14일 탄생화는 <흰색 나팔꽃>으로 꽃말은 "넘치는 기쁨"입니다. 꽃말 뜻: "힘과 용기가 넘치는 당신은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면 더욱 멋진 인생이 다가옵니다."

 

 

탄생석"birthstone"의 유래는 유태인들이 구약성서 등에 나오는 보석을 생각해 처음 만들었다고 알려져 있는데 시간이 흐르면서 몇 가지 종류는 변경되어 전해지고 있습니다.

 

4월 탄생석은 "불멸"과 "영원한 사랑"그리고 "순수", "승리", "정의" 등을 상징하는 보석 <다이아몬드"diamond"(금광석)>입니다.

 

 

예전부터 탄생석을 몸에 지니고 있으면 건강을 지켜주고 마음을 정화시켜주며 행운도 불러온다고 믿었습니다.

 

4월 14일 탄생석은 <컬러리스 토파즈"colorless topaz">로 "지성을 가진 천재"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보석입니다.

 

또한 4월 12일에 출생한 사람들을 상징하는 나무는 <단풍나무>로 "독립"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탄생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