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토트넘 주급과 몸값 순위, 손흥민 주급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EPL "토트넘 핫스퍼 FC"는 1882년 창단한 프로축구 클럽으로 지금까지 1부 리그에서 2번(1951, 1961) 우승했으며 FA컵은 8번 트로피를 들어 올렸습니다.

 

토트넘은 이영표 선수가 2005년부터 2008년까지 뛰었던 구단이며 또한 2015년에는 손흥민 선수가 이적료 2200만 파운드(약 347억)로 이적하면서 국내에서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해외 축구 통계 매체 "transfermarkt"에 의하면 현재 토트넘 선수 중에서 몸값이 가장 높은 선수는 "해리 케인"으로 1억 2000만 유로(약 1611억)의 가치로 평가했습니다.

 

 

EPL 선수 중에서도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해리 케인"은 세계 축구 선수 중에서도 "킬리안 음바페"(1억 6000만 유로), "엘링 홀란드"(1억 5000만 유로)에 이어 3위에 해당됩니다.

 

선수들의 몸값은 이적료를 추정한 금액인데 선수의 기량과 함께 앞으로의 미래가치와 연령 등이 고려된 금액입니다.

 

손흥민 선수의 몸값은 8500만 유로(약 1140억)로 "잭 그릴리쉬", "모하메드 살라", "케빈 데 브라위너", "로멜루 루카쿠", "네이마르", "라힘 스털링", "페르난데스", "제이든 산초"등에 이어 세계 14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한편 토트넘 선수 몸값 순위 3위부터는 "탕귀 은돔벨레"(4500만 유로), "호이비에르"(4000만 유로), "로메로"(3500만 유로), "산체스"(3000만 유로) 선수 등의 순이었습니다.

 

 

물론 이적료는 구단들 간에 오가는 금액으로 선수들과는 상관없는 금액인데 현재 토트넘 선수 주급 순위는 "해리 케인"과 "탕귀 은돔벨레" 선수가 20만 파운드(약 3억 1500)로 공동 1위입니다. *연봉 1040만 파운드(약 163억)

 

손흥민 선수는 2015년 계약 당시 주급 8만 5천 파운드에서 14만 파운드로 상승했고 또한 최근 재계약을 통해 팀 내 최고 수준의 주급인 20만 파운드 내외로 상승한 것으로 보도되고 있습니다.

 

토트넘 주급 순위 4위부터는 "호이비에르"(10.2만 파운드), "델레 알리", "위고 요리스"(10만 파운드), "루카스 모우라"(8만 파운드), "베르바인"(7.3만 파운드), "에릭 다이어"(7.2만 파운드) 선수 등의 순입니다.

 

한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EPL 선수 주급 순위는 맨유 "호날두"(51만 파운드), 맨시티 "케빈 데 브라위너"(40만 파운드), 맨유 "다비드 데 헤아"(37.5만 파운드) 선수입니다.

 

또한 다음으로 맨유 "제이든 산초"(35만 파운드), "라파엘 바란"(34만 파운드), 첼시 "로멜루 루카쿠"(32.5만 파운드), 맨시티 "라힘 스털링", "잭 그릴리쉬"(30만 파운드) 선수 등의 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