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연봉 순위 한국 선수는?

MLB:Major League Baseball"는 미국 프로야구 최상위 리그인 동시에 세계 최고 수준의 야구 선수들이 뛰는 꿈의 무대입니다.

 

일명 빅리그"Big League"라고도 불리는 메이저리그(MLB)는 선수들에게 주는 연봉도 세계 스포츠 리그 최고 수준으로 <LA 에인절스> "마이크 트라웃"은 12년 총액 4억 2650만 달러(약 5000억)라는 천문학적인 금액에 계약했습니다.

 

메이저리그 계약 규모 다음으로는 <LA 다저스>"무키 베츠" 12년 총액 3억 6500만 달러, <뉴욕 메츠> "프란시스코 린도어" 10년 총액 3억 4100만 달러, <샌디에이고> "페르난도 타니스 주니어" 14년 3억 4000만 달러(약 3980억) 등의 순입니다.

 

또한 <필라델피아> "브라이스 하퍼" 13년 3억 3000만 달러, <뉴욕 양키스> "지안카를로 스탠튼" 13년 3억 2500만 달러, "게릿 콜" 9년 3억 2400만 달러, <샌디에에고> "매니 마차도" 10년 3억 달러(약 3510억) 등의 순입니다.

 

대한민국 선수 중에는 이원국, 박철순 선수 등이 처음 미국 프로야구에 진출해 메이저리그 승격을 도전했지만 실패했고 최동원 선수는 빅리그 계약을 앞두고 있었지만 병역 문제 등으로 포기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1994년 박찬호 선수가 <LA 다저스>유니폼을 입고 한국인 최초로 빅리그 무대를 밟은이후 많은 선수들이 메이저리그에 도전하고 있으며 2021 시즌에도 류현진, 김광현, 양현종, 최지만, 김하성, 박효준 선수 등이 활약했습니다.

지금부터는 한국인 메이저리거 선수들의 계약 조건을 살펴보겠습니다.

 

박효준"Hoy-Jun Park"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2021년 57만 500달러(약 6억 6800)
(2021년 MLB 최저연봉)

양현종"Hyeon-Jong Yang"
<텍사스 레인저스>
2021년 스플릿 계약"Split Contract"
메이저리그 승격: 130만 달러
마이너리그 강등: 15만 달러

최지만"Ji-Man Choi"
<탬파베이 레이스>
2021년 245만 달러(약 28억)

김광현"Kwang Hyun Kim"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2년 총액 800만 달러(약 93억)
(옵션 300만 달러 별도)

김하성 "Ha-Seong Kim"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4년 총액 2800만 달러(약 327억)
(옵션 400만 달러 별도)

 

 

류현진 "Hyun-Jin Ryu"
<LA 다저스>

7년 총액 5390만 달러
<토론토 블루제이스>
4년 총액 8000만 달러(약 936억)

한편 코리안 메이저리거 중에서는 추신수 선수가 <텍사스 레인저스>와 계약기간 7년(2014~2020)동안 총액 1억 3000만 달러(약 1522억)가 가장 높았던 금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