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시즌 기아 타이거즈(Kia Tigers)선수 연봉 순위

한국 프로약 2020년 시즌에 등록한 선수는 588명이었으며 평균 연봉은 약 1억 444만 원으로 2019년보다 4.1%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구단별 선수 연봉 총금액은 소속 선수 55명의 롯데 자이언츠(90억 1600만 원)로 조사되었으며 평균 연봉은 NC 다이노스(소속 선수 48명 평균 1억 6581만 원)가 가장 많았습니다.

KIA TIGERS는 소속 선수 54명의 연봉이 모두 90억 8800만 원으로 조사되었으며 평균 연봉은 1억 4657만 원이었습니다.

먼저 2020 시즌 기아 타이거즈 외국인 선수 계약 내용을 살펴보면 "드류 가뇽" 선수와 "프레스턴 터커" 선수와 각각 85만 달러에 계약했으며 "애런 브룩스"는 연봉 67만 9000달러에 계약했습니다.(계약금을 포함한 금액으로 인센티브는 제외)

지금부터는 기아 타이거즈 국내 선수 중에서 계약금을 제외한 연봉 1억 이상 순위를 살펴보겠습니다.

10위 내야수 박찬호 연봉 1억 500

9위 투수 박준표 연봉 1억 1000

8위 투수 문경찬 연봉 1억 1500

7위 내야수 나주환 연봉 1억 2000

6위 투수 김윤동 연봉 1억 3000

5위 내야수 김주찬 연봉 4억

4위 내야수 김선빈 연봉 4억 5000

3위 외야수 나지완 연봉 6억

2위 외야수 최형우 연봉 15억

1위 투수 양현종 연봉 23억

그밖에 2020년 기아 타이거즈 주요 재계약 대상자 선수들의 연봉도 알아보겠습니다.

투  수 : 임기준 연봉 8700, 전상현 연봉 7600, 임기영 연봉 7000, 하준영 연봉 6500, 박진태 연봉 6000, 고영창 연봉 5800, 홍건희 연봉 5300, 변시원 연봉 5000

야수 : 김호령 연봉 8500, 이창진 연봉 8500, 최원준 연봉 7000, 유민상 연봉 6000, 고장혁 연봉 5000, 황윤호 연봉 5000, 

포  수 : 김민식 연봉 8800, 한승택 연봉 8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