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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홍석천 재산 이태원 건물 빌딩 부동산

빌딩멘토 2017. 4. 5. 13:49
안녕하세요.

탤런트 부동산 시리즈로 오늘은 배우 홍석천 이태원 건물 빌딩 부동산 재산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홍석천은 이태원에서 운영하는 점포가 여러 곳 있을 정도로 이곳 이태원 상권에서는 유명한 사장님입니다. 


홍석천은 이태원 대로변 이면 도로 코너에 위치한 이 건물을 약 20'억 원의 금액으로 매수하였으며 현재 건물의 시세는 약 40'억 이상 추정된다.


건물의 지어진 토지의 면적은 228제곱 미터이며 연면적 286.86제곱 미터의 지상2층의 빌딩이며 현재 건물의 토지 공시지가는 6,118,000원 으로 건물의 토지 공시지가의 합은 14억 내외이다. 



건축면적은95.62제곱 미터, 건폐율 41.94%, 용적률 83.88%, 건물의 주용도는 근린생활시설이다. 


준주거지역에 중심지미관지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서울 지하철 6호선 이태원역의 근거리로 대로변에서 바로 접근 가능한 곳이다. 


1985년 완공된 건물로 홍석천의 이탈리아 음식점 <마이스윗>이 운영중에 있다.



빌딩을 매수하기 까지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다고 방송에서 밝히기도 했다. 


가게를 얻어 장사를 열심히 하면서 손님이 늘고 주변 상권이 발달했지만 그만큼 건물의 임대료가 폭등하면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고 한다. 



4억을 투자하여 인테리어를 하고 7년간 운영하던 점포에서 쫓겨나기도 했고, 장사를 열심히 해서 잘 될수록 월세가 많아지며 나가는 돈은 많아지고 많은 부분에서 임차인의 서러움도 느끼게 되었다고 말했다. 


홍석천은 건물을 매수하기에는 자금이 부족했지만 조금 무리하더라도 대출을 받아 빌딩을 매수하기에 이르렀다.  


이후 건물 리모델링을 통해 지하에는 작업장과 지상에는 음식점을 열었다. 홍석천의 가게로 소문도 나고 다녀간 사람들의 평도 괜찮아 손님들이 몰리기 시작했다.  



배우로 활동할 당시 커밍아웃으로 방송 활동을 못하게 되었고 그 이후 이태원에서 음식점을 열었다고 한다. 


고객에게 최선을 다했으며 음식에도 모든 정성을 쏟은 결과 손님이 몰리기 시작했고 주변에 10개 가까운 점포을 운영할 수 있었다고 했다. 


이태원역 근처에 유독 음식점 상호 앞에 마이<MY>라는 명칭을 많이 볼수 있는데 거의 홍석천이 운영하는 음식점으로 <마이홍, 마이누들, 마이타이, 마이엑스, 마이스윗, 마이타이 등> 직원 수만 150명이 이른다고 한다.



이전에는 건물을 매수하여 리모델링을 하였다면 이번에는 건물을 직접 신축했다. 


이태원 경리단길 근처의 토지를 매입하기 시작했고 이후 주변 땅까지 약 155제곱 미터의 대지를 매입하여 지상 5층의 건물로 신축하였다. 



얼마 전 방송에서 완공된 건물을 선보이기도 했는데 "열심히 절약해서 손수 신축한 건물로 많은 애정이 있다"고 말하며 "이곳 빌딩의 전망이 너무 좋아 뉴욕의 센트럴파크 같은 전망"이라고 자랑했다. 프로그램 패널들이 빌딩의 전망을 보고 감탄하기도 했다.


홍석천의 부동산 재산은 이곳 용산구 이태원의 건물과 주택까지 약 80'억 원 이상일 것으로 추정된다.



홍석천 나이는 1971년 2월 3일 충남 청양군 출신으로 뮤지컬과 리포터로 활동하다가 1995년 KBS 대학개그제 동상을 수상하며 데뷔하였다. 


 MBC 시트콤<남자셋 여자셋>에 개성있는 역할로 출연하며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이후 2000년 커밍아웃으로 모든 방송 활동을 그만두게 되었으며 방송에 나갈 수 없게 되었다. 


이후 먹고 살기 위해 시작한 일이 이태원에 음식점을 차리게 되었는데 처음 시작할 때만 해도 이곳은 외국인들만 가끔 놀러 오는 음침한 동네였고 매출도 형편 없었다고 한다. 


이후 상권이 개발되고 또한 홍석천이 운영하는 점포들로 손님들이 몰리며 이태원 상권은 소위 뜨는 상권으로 변모하기 시작했고 오늘에 이르게 되었다. 




언젠가 방송에서 이곳 상권에 기여한 바가 매우 크기 때문에 이곳 지역에 구청장 선거에 나가면 당선될 수 있을 거라고 주변 사람들이 말한다고 한다.


홍석천 소속사는 없으며 혼자 일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20년간 소속사 없이 일하고 있는데 자신의 소속사 운운하며 여러가지 말들이 나오고 있는 것에 대해 "이로 인해 피해 받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고"밝히기도 했다. 


이태원 요식업계의 황제로 성공한 후 다시 방송에도 출연하며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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