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0일 탄생석 탄생화 꽃말 의미

사람이 태어난 날을 특정한 사물과 연관 지어 의미를 부여하는 것은 오랜 전통으로 보석(탄생석), 꽃(탄생화), 나무(탄생목) 등이 대표적입니다.

 

물론 사람의 탄생 상징물의 기준이 있는 것은 아닌데 각 국가마다 통용되는 종류가 있습니다.

 

지금부터 국내에서 널리 알려진 12월 20일 태어난 사람들의 상징물을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미국과 유럽 등에서는 12월 탄생화"Birth flower"로 "홀리", "수선화", "포인세티아" 등이 일반적인데 국내에서는 일별 탄생화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12월 20일 탄생화는 <파인애플"Pineapple">로 "완전무결"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습니다.  꽃말의 의미는 "모든 것에 완벽을 추구하는 당신은 친구가 많이 없습니다.  마음을 열고 상대를 바라보세요."

 

 

탄생석"Birthstone"은 오래전 유대인들이 성서에 등장하는 보석을 참고해 처음 12가지를 정했다고 알려져 있는데 세월이 흐르면서 보석의 희귀성 등의 이유로 몇 가지 종류는 변경되기도 했습니다.

 

12월 탄생석은 행운의 보석 <터콰이즈"Turquoise"(터기옥)>으로 "성공과 번영", "힘과 지혜", "건강", "승리", "용기", "의욕" 등을 상징합니다.

 

 

오래전부터 탄생석에는 초자연적인 힘을 가지고 있어 몸에 지니고 다니면 건강을 지켜주고 마음을 정화시키며 행운을 가져다준다고 생각했습니다.

 

12월 20일 탄생석은 사방정계에 속하는 광물 <헤미몰파이트"Hemimorphite"(이극석)>로 "쌍극"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보석입니다.

 

다음으로 12월 20일에 태어난 사람들을 상징하는 나무는 <무화과나무>로 "감수성"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탄생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