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6일 탄생석 탄생목 의미와 탄생화 꽃말

탄생석, 탄생화, 탄생목 등은 단어에서 알 수 있듯이 사람이 태어난 날을 관련된 사물을 말하는 것으로 각각 보석, 꽃, 나무 등을 말합니다.

탄생석의 유래는 과거 유대인들이 구약성서에 나와 있는 12가지 보석을 기준으로 처음 만들어 널리 알려지게 되었는데 현재 알려진 탄생석 종류와 조금 다릅니다.

 

20세기 초반에 귀금속 취급상들이 보석의 희귀성과 가치 등을 이유로 진주와 다이아몬드 등이 추가된 새로운 탄생석을 발표했고 이것이 현재 널리 통용되고 있습니다.

 

물론 탄생화, 탄생목 등도 공식적인 것은 없지만 각 국가마다 일반적으로 널리 알려진 종류가 있습니다.

 

지금부터 국내에서 많이 알려진 2월 26일 태어난 사람들의 탄생 상징물을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국내에서 탄생화는 "순천만 국가정원"의 일별 탄생화가 많이 알려져 있는데 2월 26일은 <아도니스"adonis flower">로 "추억", "회상"등의 꽃말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랑의 항해를 시작하려는 당신은 영원한 행복이 약속되어 있습니다." 

해외에서는 월별 탄생화가 일반적인데 2월 탄생화는 <앵초>, <아이리스>, <제비꽃>, 등이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앵초> 꽃말: 어린 시절의 슬픔, 특별함 <아이리스> 꽃말 : 변덕스러움, 좋은 소식 <제비꽃> 꽃말: 순진한 사랑, 나를 생각해 주세요


2월에 태어난 사람들의 보석은 <아메시스트>"amethyst"(자수정)로 순결한 의지, 고귀함, 현명함, 성실, 평화, 정조, 부귀, 지혜, 권력, 진실 등을 상징하는 탄생석입니다.

오래전부터 부와 권력의 상징이었던 자수정을 몸에 지니고 있으면 어떠한 상황에서도 현명한 결정을 할 수 있고 또한 나쁜 생각을 사라지게 하고 마음을 정화시켜준다고 믿었습니다.

2월 26일 일별 탄생석은 <골드 쿼츠"Gold Quartz">로 "세계를 보는 눈"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보석입니다. 

 

마지막으로 2월 19일부터 2월 28일 태어난 사람들을 상징하는 나무는 <소나무>로 "독특"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탄생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