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1일 탄생석 의미와 탄생화 탄생목 꽃말

"탄생화", "탄생석", "탄생목"등은 단어에서 알 수 있듯이 사람이 태어난 날과 연관되는 사물을 말하는 것으로 꽃, 보석, 나무 등을 말합니다.

탄생석은 처음 유대인들이 성서에 등장하는 보석을 기본으로 처음 만들었으며 이후 유대인들이 세계 각지로 이주하면서 널리 퍼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현재 알려진 종류와 모두 일치하지는 않은데 20세기 초반에 귀금속을 취급하는 사람들이 보석의 가치 등의 이유로 다이아몬드와 진주 등을 추가했으며 이것이 현재 일반적으로 통용되고 있습니다.

 

물론 탄생화나 탄생목등도 공식적인 것은 없지만 각 국가마다 널리 알려진 종류가 있는데 지금부터 국내에서 통용되는 2월 21일 탄생 상징물을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국내에서는 "순천만 국가정원"의 일별 탄생화가 많이 알려져 있는데 2월 21일은 <네모필라"Nemophila">로 "애국심"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습니다. 

2월 21일 탄생 꽃점: "당신은 항상 일이 잘 풀리는 운세를 가지고 있지만 감사하는 마음이 없다면 연인과 이별수가 따라다닙니다."

해외에서는 2월에 태어난 사람들을 상징하는 꽃으로 <제비꽃>, <아이리스>, <앵초>등이 일반적이며 각각의 꽃말은 아이리스(변덕스러움, 좋은 소식), 앵초(특별함, 어린 시절의 슬픔), 제비꽃(나를 생각해 주세요, 순진한 사랑)입니다.


다음으로 2월 탄생석은 자수정(아메시스트"amethyst")으로 성실과 평화, 순결한 의지, 지혜, 고귀함, 진실, 현명함, 부귀 등의 의미를 가지고 있는 보석입니다.

예전부터 탄생석을 몸에 지니고 다니면 좋은 기운이 따라다닌다고 믿었는데 특히 자수정은 건강을 지켜주고 어떠한 상황에서든 현명하게 생각할 수 있게 만들어주고 마음을 차분하게 정화시켜준다고도 믿었습니다.

 

 

또한 2월 21일 탄생석은 <혼"Horn">으로 "애타는 사랑"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보석입니다.

 

마지막으로 2월 21일(2월 19일~2월 28일)에 태어난 사람들을 상징하는 탄생목은 <소나무>로 "독특"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나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