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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탄생 상징물

1월 17일 탄생화 탄생석 탄생목 꽃말 의미

빌딩멘토 2023. 7. 7. 16:58

사람이 태어난 날을 특정한 사물과 연관지어 의미를 부여하는 것은 오랜 전통으로 보석(탄생석), 꽃(탄생화), 나무(탄생목) 등이 대표적입니다.

 

물론 이러한 탄생을 상징하는 사물에 공식적인 기준이나 종류가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지만 각 국가마다 일반적으로 통용되어 전해지는 것이 있습니다.

 

지금부터 우리나라에서 널리 알려져 있는 1월 17일 태어난 사람들의 상징물을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사람이 태어난 날을 상징하는 꽃 탄생화"Birth flower"는 국가마다 제각각인데 영어권 국가에서는 1월 탄생화로 수선화"Narcissus", 스노드롭"snowdrop", 카네이션"Carnation" 등이 일반적입니다.

 

국내에서는 "순천만국가정원"의 일별 탄생화가 많이 알려져 있는데 1월 17일은 <수영"Rumex">으로 "친근한 정"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습니다.

 

꽃말 뜻: 당신은 첫눈에 띠기보다는 상대를 만날 때마다 상냥한 사람이 되어가는 스타일입니다.

 

 

다음으로 탄생석"Birthstone"은 유대인들이 성서에 나오는 보석 등을 생각해 처음 12가지를 만들었다고 알려져 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보석의 가치나 희귀성 등의 이유로 몇 가지 보석은 대체되기도 했습니다.

 

1월에 태어난 사람들의 상징하는 보석은 "씨 많은 석류"라는 라틴어 그라나터스"Granatus"에서 유래된 보석 <가넷"Garnet"(석류석)>으로 "진실", "우정", "권위", "충절" 등의 의미가 있습니다.

 


예전부터 탄생석을 몸에 지니고 있으면 행운이 찾아오고 건강에도 도움이 되며 명예를 얻는다고 생각했습니다.

 

1월 17일 일별 탄생석은 광택이 있는 회색의 준금속 <안티모니"Antimony">로 "사악함으로부터의 방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보석입니다.

 

또한 1월 12일~24일 탄생목은  <느릅나무>로 "고결"이라는 의미가 있는 나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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