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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탄생 상징물

1월 12일 탄생화 탄생석 탄생목 의미와 뜻

빌딩멘토 2022. 12. 25. 03:21

사람이 출생한 날을 상징하는 사물에는 탄생석(보석), 탄생화(꽃), 탄생목(나무) 등이 대표적으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탄생 상징물에 대한 기준이나 공식적인 종류가 정해져 있지는 않지만 각 국가나 지역마다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것이 있습니다.

 

지금부터 국내에서 일반적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1월 12일 탄생 상징물을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탄생석"Birthstone"의 유래는 오래전 유대인이 성서 등에 나오는 보석 등을 기준으로 처음 12가지를 만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후 유대인이 세계 각지로 이주하면서 널리 알려지게 되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보석의 희귀성이나 가치 등의 이유로 몇가지는 변경되었고 일별 탄생석 등으로 다양하게 전해지고 있습니다.

 

1월 탄생석은 고대 이집트부터 장신구로 사용되기도 했던 오래되고 대중화된 붉은 보석 <가넷"Garnet"(석류석)>으로 "변하지 않는 마음", "진실한 우정", "진리", "권위" 등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오래전부터 탄생석에는 신비한 힘이 있기 때문에 몸에 지니고 있으며 행운을 불러온다고 생각했는데 특히 "가넷"은 성공과 권력을 주는 힘이 있다고 합니다.

 

1월 12일 탄생석은 화산 분출에 의해 만들어진 화산 유리 <옵시디언"Obsidian"(흑요석)>으로 "잡념의 제거"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보석입니다.

 

 

다음으로 탄생화"Birth flower"는 국가마다 많이 다르지만 미국과 영국 등에서 1월 탄생화로 <카네이션"carnation">, <수선화"narcissus">, <스노우드롭"snowdrop"> 등이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순천만 국가정원"의 일별 탄생화가 일반적인데 1월 12일 탄생화는 <알리섬"Alyssum">으로 "뛰어난 아름다움"이라는 꽃말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1월 12일에 태어난 사람들의 탄생목은 <느릅나무>로 "고결"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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