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5일 탄생석 의미와 탄생화 탄생목 꽃말

생년월일과 연관 지어 의미를 부여하는 사물에는 탄생석(보석), 탄생화(꽃), 탄생목(나무) 등이 대표적으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탄생 상징물의 종류가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지만 각 국가나 또는 지역마다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종류가 있습니다.

지금부터 국내에서 많이 알려져 있는 4월 25일 탄생 상징물을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탄생석"birthstone"은 유대인들이 구약성서 등에 나오는 보석을 기준으로 처음 만들어 널리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이후 보석의 희귀성과 가치 등의 이유로 귀금속 취급상이 몇 가지 보석을 변경했고 이것이 현재 일반적으로 통용되고 있습니다.

 

4월에 태어난 사람들의 보석은 "불멸"과 "영원한 사랑" 그리고 "승리와 정의" 등을 상징하는 <다이아몬드"Diamond">입니다.

오래전부터 탄생석에는 신비한 힘을 가지고 있어 몸에 지니고 있으면 행운을 불러오며 또한 건강과 젊음을 유지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4월 25일 탄생석은 <플라즈마 아케이트"Plasma agate">로 "양자택일의 결단"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보석입니다.

탄생화"birth flower"는 국가마다 천차만별이지만 영어권 국가들은 4월 탄생화로 데이지"Daisy", 스위트피"Sweet pea"가 일반적입니다.

국내에서는 <순천만 국가정원>의 일별 탄생화가 많이 알려져 있는데 4월 25일 탄생화는 <중국패모>로 꽃말은 "위엄", "자력", "세력" 등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4월 25일에 태어난 사람들에게 해당되는 탄생목은 <호두나무>로 "정열"을 상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