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4일 탄생석 탄생화 꽃말과 의미

사람이 태어난 날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사물에는 보석(탄생석), 꽃(탄생화), 나무(탄생목) 등이 있습니다.

탄생석은 유대인이 성서에 등장하는 보석의 색을 기준으로 12월 각 달을 상징하는 12가지 보석을 정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현재의 종류와는 조금 다릅니다.

20세기에 들어오면서 귀금속 취급상들이 당시 보석의 가치와 기준 그리고 희귀성 등의 이유로 "진주"와 "다이아몬드"등을 추가해 새롭게 정한 것이 현재 많이 알려진 탄생석의 기준입니다.

물론 탄생화나 탄생목 등도 공식적인 기준은 없지만 각 국가마다 널리 통용되는 종류는 있습니다.

지금부터는 국내에서 많이 알려진 11월 14일 탄생 상징물을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11월 탄생화는 국화"chrysanthemum"로 "청결", "순결", "정조", "쾌활함", "우정", "기쁨", "풍요" 등이 있습니다.

또한 국화꽃은 색에 따라 <빨간색>은 "사랑", "진실", <흰색> "무죄", "성실", "진실", <노란색> "짝사랑", "실망"등의 각각의 꽃말도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순천만 국가정원"에서 소개하는 일별 탄생화가 널리 통용되고 있는데 11월 14일은 "소나무"로 "불로장생", "정절" 등의 꽃말이 있습니다.

그리고 11월 탄생석은 "우정", "건강", "희망", "결백", "인내", "부활", "충실" 등의 의미를 가지고 있는 보석 토파즈"Topaz"입니다.

토파즈의 이름의 유래는 산스크리트어 "불"을 뜻하는 "타파스"에서 유래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11월 14일 탄생석은 라벤더 제이드"Lavender Jade"로 "약간의 소문"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보석입니다.

그리고 11월 14일을 상징하는 탄생목은 밤나무"chestnut tree"로 "정직"이라는 의미가 있는 나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