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 재산 통산 기록 성적, 기부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은퇴한 야구선수 이승엽 재산과 누적 연봉에 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이승엽 선수의 알려진 부동산 재산으로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의 지상 10층 건물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지난 2009년에 에스콰이어 주식회사로부터 매입한 빌딩으로 매수 가격은 약 293억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이승엽 빌딩의 시세는 약 350억 내외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이승엽 건물의 토지 면적은 1478.7㎡(447)이며 건축물의 연면적은 9881.46(2989)이다.

 

1991년 5월에 완공한 건축물로 이곳은 현재 부동산 매수 인기지역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어 향후 부동산의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지역이다.

 

 

또한 이곳 주변으로는 많 유명 연예인들이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성수동 지역에 부동산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진 연예인으로는 원빈, 권상우, 김민준, 이시영 등이 있습니다.

 

이승엽 나이는 1976년 10월 11일 출생으로 1995년 고졸 연고 구단 자유계약으로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했습니다.

 

 

삼성 라이온즈에서 2003년까지 뛰었으며 일본으로 건너가 지바 롯데 마린스(2004~2005), 요미우리 자이언츠(2006~2010), 오릭스 버팔로스(2011) 선수생활을 이어갔다.

 

그리고 다시 2012년에 삼성 라이온즈로 돌아와 2017년까지 뛰었으며 공식 은퇴했다.

 

 

이승엽은 한국 프로야구 역사에 많은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KBO MVP 5번, 골든글러브 10번, 홈런왕 5번, 타점왕 4번을 기록한 대한민국 최고의 홈런타자이다.

 

최고의 타자인 만큼 이승엽 선수의 누적 연봉도 화제가 되었는데 대한민국과 일본에서의 23년 선수생활 동안 약 450억 원을 연봉으로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승엽은 2004년 일본으로 건너갈 때 연봉 2억 엔을 받았으며 2007년 요미우리 자이언츠에서의 이승엽 연봉은 6억 5천만 엔(70억)으로 급상승했다.

 

그리고 2011년에 연봉 8억(옵션 포함 11억)에 삼성 라이온즈로 복귀했다.

 

 

이승엽 선수의 마지막 2017년 시즌 연봉은 10억 원이었으며 이승엽 선수의 등번호 36번은 삼성 라이온즈에서 영구결번 되었다.

 

 

이승엽 선수 KBO 통산 성적

 

KBO 15년 1906경기에 출장 타율 0.302

 

통산 최다 홈런 467개

 

한 시즌 최대 홈런 56개

 

통산 최다 타점 1498점

 

통산 최다 득점 1355점

 

통산 최다 2루타 464개

 

통산 최다 루타 4077루타

 

 

일본에서는 8년 동안 797경기에 출전 2668타석에서 득점 394, 안타 696, 홈런 159, 타점 439, 타율 0.257, OPS 0.818을 기록했습니다.

 

 

이승엽 선수는 많은 재산을 보유한 만큼 좋은 일에도 많이 참여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승엽은 자신이 야구 기록을 달성할 때마다 의미 있는 기부를 실천했으며 이번에도 창립 20주년을 맞은 박찬호 장학회에서 꿈나무 야구장학생 장학금 전달식에서 1억 원을 기부하기도 했습니다.

 

현역 야구 선수로 은퇴한 이승엽 선수의 앞으로의 인생에도 좋은 소식 많이 들려오기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