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별 1인당 GDP 순위, 세계 GDP 선진국 순위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세계 GDP 순위와 국가별 1인당 GDP 순위에 대하여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먼저 GDP(Gross Domestic Product)란 사람들의 국적과 상관없이 국가에서 이루어진 생산활동 모두를 포함하는 부가가치 혹은 최종 생산물 소득을 뜻합니다.

국가의 GDP(국내총생산)은 경제성장률의 지표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경제성장률(Economic growth rate)이란 작년과 비교하여 경제활동이 얼마나 늘어났는지 또는 줄어들었는지를 알아보는 지표로 실질 GDP의 증감률로 표시됩니다.

그렇다면 세계에서 가장 많은 GDP와 1인당 GDP(국가별 총생산량을 평균 인구로 나눈 값)은 어떨지 살펴보겠습니다.

국가별 1인당 GDP 순위(단위:달러$)

10위  덴마크  5만 2871

9위  오스트레일리아  5만 5215

8위  미국  5만 9609

7위  아일랜드  6만 2085

6위  카타르  6만 4447

5위  아이슬란드  6만 7570

4위  마카오  6만 8401

3위  노르웨이  7만 3450

2위  스위스  7만 8245

1위  룩셈부르크  10만 1715

대한민국은 1인당 GDP가 2만 9115달러(약 3287만 원)로 11위 싱가포르, 12위 스웨덴, 13위 산마리노, 14위 홍콩, 15위 네덜란드, 16위 오스트리아, 17위 캐나다, 18위 핀란드, 19위 독일, 20위 뉴질랜드, 21위 벨기에, 22위 아랍에미리트, 23위 이스라엘, 24위 일본, 25위 영국, 26위 프랑스, 27위 이탈리아, 28위 푸에르토리코, 29위 쿠웨이트 다음으로 세계 30위를 기록하고 있다.

그밖에 순위로 31위부터 브루나이, 스페인, 몰타, 바레인, 바하마, 타이완, 키프로스, 사우디아라비아, 슬로베니아, 포르투갈, 체코 등이 있습니다.

또한 실질적인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는 북한은 1인당 GDP가 약 900달러(약 101만 원)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국가별 GDP 순위(단위:달러$)

10위  캐나다  1조 6003억

9위  이탈리아  1조 8074억 

8위  브라질  2조 1409억

7위  프랑스  2조 4204억

6위  인도  2조 4545억

5위  영국  2조 4968억

4위  독일  3조 4233억

3위  일본  4조 8412억

2위  중국  11조 7953억

1위  미국  19조 4171억

한편 대한민국은 1조 4981억 달러(약 1690조 3000억 원)로 러시아에 이어 12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13위부터는 오스트레일리아, 스페인, 인도네시아, 멕시코, 터키, 네덜란드, 사우디아라비아, 스위스, 아르헨티나, 타이완 등이 있습니다.

북한은 자세한 조사가 힘들지만 약 400억 달러(약 45조)로 세계 GDP 순위 90위권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물론 선진국이란 다른 나라보다 정치와 경제 그리고 문화 등이 앞선 나라로 종합적인 분석이 필요하며 단순히 1인당 GDP, 국가 총생산(GDP)의 지표만으로는 선정할 수 없습니다.

한 업체의 국가별로 삶의 행복도 조사 결과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로 1위에는 노르웨이, 2위 덴마크, 3위 아이슬란드, 4위 스위스, 5위 핀란드, 6위 네덜란드, 7위 캐나다, 8위 뉴질랜드, 9위 호주, 10위는 스웨덴으로 발표되었고 대한민국은 조사대상이었던 155개 나라에서 55위로 집계되기도 했습니다.

또한 아동이 행복한 나라를 조사하였을 때는 대한민국은 OECD 국가 중 최하위 수준으로 집계되었으며 노인과 학생 대상으로 했을 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국가의 경제성장률 그리고 총생산량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개인이 느끼는 행복 지수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지금까지 세계 GDP 순위와 국가별 1인당 GDP 순위 그리고 선진국 순위에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