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2024 여자농구 BNK 썸 선수 연봉 순위

WKBL(여자프로농구) 2023-2024 시즌 6개 구단 선수 등록 결과 지난 시즌(86명) 보다 6명 증가한 총 92명이었습니다.

 

이번 시즌 92명의 선수 중에서 억대 연봉(수당 포함)에 이름을 올린 선수는 33명으로 지난 시즌 보다 6명이 늘어났습니다.

 

WKBL 선수 연봉퀸은 우리은행 김단비 선수가 총액 4억 5천(연봉 3억, 수당 1억 5천)으로 2년 연속 등극했습니다.

 

여자프로배구 연봉 총액(수당 포함) 순위 다음으로는 하나원큐 신지현 4억 2000, KB스타즈 박지수 4억, 강이슬 3억 5000, 삼성생명 배혜윤 3억 4000 등이었습니다.

 

 

이번 시즌 BNK 썸 여자 프로 농구단 선수들은 모두 16명이 등록했으며 샐러리캡 소진율은 연봉 100%(14억), 수당 85.71%(2억 5천)로 나타났습니다.

 

 

지금부터 부산 BNK 썸 선수 중에서 억대 연봉을 받는 6명의 선수 살펴보겠습니다.

 

등번호, 포지션, 출생

 

김한별 연봉 3억

35번, 포워드, 1986년 11월 21일

 

이소희 연봉 2억, 수당 6천

6번, 가드, 2000년 8월 7일

 

진안 연봉 2억 4천

31번, 센터, 1996년 3월 23일

 

한엄지 연봉 1억 4천, 수당 2천

33번, 포워드, 1998년 11월 10일

 

안혜지 연봉 8천, 수당 1억 5천

5번, 가드, 1997년 2월 12일

이번 시즌 등록한 김시온(연봉 8천, 수당 2천) 선수는 <하나원큐>에 올해 신입선수 1라운드 2순위 지명권과 2025-26 시즌 1라운드 우선 지명권을 받고 트레이드되었습니다.

 

한편 이번 시즌 6개 구단 샐러리캡 소진율은 평균 96.87%, 수당 소진율은 58.27%로 조사되었습니다. *샐러리캡이란 구단 선수들의 연봉 총액 상한선으로 이번 시즌은 연봉 총액 14억, 수당 총액은 2억 8천이 상한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