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세계 축구선수 이적료 순위와 K리그 선수 몸값 순위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에서 현재 세계에서 가장 몸값이 비싼 선수로 PSG "킬리안 음바페"와 맨시티 "엘링 홀란" 선수를 각각 1억 8천만 유로(약 2627억)로 공동 1위로 선정했습니다.

 

또한 다음으로는 레알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1억 5000만 유로이며 공동 4위는 "주드 벨리엄", 나폴리 "빅터 오시멘", 아스날 "부카요 사카" 선수가 1억 2000만 유로의 가치로 평가했습니다.

 

몸값은 선수들이 현재 기준으로 팀을 옮길 경우 발생되는 이적료를 추정한 금액인데 선수들의 기량과 함께 나이 등이 참고되어 금액이 산정됩니다.

 

 

당연히 나이가 어리면 그만큼 뛸수 있는 기간이 길어지기 때문에 이적료 금액이 높게 책정됩니다.

 

실제로 역대 세계 최고 이적료 2억 2200만 유로(약 3240억)로 2017년 파리생제르맹(PSG)로 이적한 네이마르 선수는 2023년에는 9000만 유로의 이적료에 사우디아라비아 "알 힐랄 FC"로 이적하기도 했습니다.

 

세계 축구선수 역대 이적료 순위 다음으로는 2018년 킬리안 음바페 1억 8000만 유로, 2018년 필리페 쿠티뉴 1억 3500만 유로, 2017년 우스만 뎀벨레 1억 3500만 유로, 2019년 주앙 펠릭스 1억 2720만 유로 등의 순입니다.

 

물론 이적료는 기존 소속팀에게 지불되는 것이지만 계약 내용에 이적료 일부분을 보상받는 조항은 삽입하기도 합니다. PSG로 이적한 이강인 선수도 이적료에 대한 20%를 선수가 받는 조건으로 이적료 2200만 유로의 440만 유로(약 64억)를 지급받게 되었습니다.

 

 

대한민국 축구 선수로는 2023년 김민재 선수가 이탈리아 <나폴리 SSC>에서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하면서 기록한 5000만 유로(약 729억)가 역대 이적료 금액 1위입니다.

 

또한 다음으로는 손흥민선수가 2015년 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 유니폼을 갈아입으면서 기록한 이적료 3000만 유로입니다.

 

또한 2023년 PSG 이강인 2200만 유로, 2022년 SSC 나폴리 김민재 1805만 유로, 2022년 울버햄튼 황희찬 1670만 유로, 2013년 레버쿠젠 손흥민 1250만 유로 등의 순입니다.

 

 

현재 대한민국 축구 선수 추정 이적료 순위에서는 김민재 6000만 유로(약 875억), 손흥민 5000만 유로, 이강인 2200만 유로, 황희찬 1200만 유로, 홍현석 550만 유로입니다.

 

또한 다음은 황의조 480만 유로(약 70억), 황인범 450만 유로, 이재성 400만 유로, 정우영 350만 유로, 조규성 250만 유로, 정상빈 200만 유로, 오현규 180만 유로 등의 순입니다.

 

 

한편 트랜스퍼마크트에서 분석한 현재 한국 프로축구 K리그 최고의 몸값은 전북 "나나 보아텡" 선수로 220만 유로(약 32억)로 평가했습니다.

 

또한 다음으로는 울산 "바코" 170만 유로, "다리얀 보야니치" 160만 유로, "구스타브 루빅손" 150만 유로, 전북 송민규, 서울 나상호 선수는 각각 130만 유로, 울산 엄원상, 조현우, 설영우 선수는 각각 120만 유로로 추정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