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일 탄생석 의미와 탄생화 꽃말

사람이 태어난 날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사물에는 탄생석(보석), 탄생화(꽃), 탄생목(나무) 등이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공식적인 종류가 정해진 것은 아니지만 각 국가나 지역마다 널리 통용되는 종류가 있습니다.

 

지금부터 국내에서 널리 알려진 9월 1일 태어난 사람들의 탄생 상징물을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국내에서는 일별 탄생화가 많이 알려져 있는데 9월 1일 태어난 사람들을 상징하는 꽃은 <호랑이꽃"Tiger Flower">으로 "나를 사랑해주세요"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습니다.

 

꽃말 뜻: "당신은 천사같은 마음씨를 가지고 있어 다른 사람을 도와주는 것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정작 자신의 일은 서투르네요."

해외에서는 9월 탄생화로 <물망초>, <아스타>, <나팔꽃>등이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다음으로 9월에 태어난 사람들을 상징하는 보석은 <사파이어"Sapphire">로 "성실과 진실", "현명함과 진리", "덕망", "자애", "평화", "치유"등을 상징하는 탄생석입니다.

 

탄생석은 과거 유대인들이 구약성서에 등장하는 보석의 색을 기준을 처음 만들었다고 전해지는데 보석의 가치가 변하면서 몇 가지 종류가 변경되기도 했습니다.  

9월 1일 탄생석은 "아프라카의 푸른 별"이라는 애칭으로 유명한 <탄자나이트"Tanzanite">로 "긍지 높은 사람"이라는 의미가 있는 보석입니다.

 

예전부터 탄생석을 몸에 지니고 다니면 건강을 지켜주고 행운을 불러온다고 믿었습니다.

마지막으로 8월 24일부터 9월 2일까지 태어난 사람들을 상징하는 나무는 <소나무>로 "독특"이라는 의미가 있는 탄생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