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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탄생 상징물

2월 12일 탄생석 탄생화 꽃말 의미

빌딩멘토 2020. 12. 15. 21:39

탄생석(보석), 탄생화(꽃), 탄생목(나무) 등은 사람이 태어난 날과 연관되는 대표적인 사물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탄생석은 성서에 등장하는 보석을 기준으로 유대인들이 처음 만들었으며 이후 세계 각지로 이주하면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고 전해집니다.


하지만 과거의 탄생석 종류와 현재 알려진 것과는 조금 다른데 20세기 초반에 귀금속 취급상들이 보석의 가치가 변하면서 몇 가지 종류를 변경해 다시 발표했고 이것이 현재 널리 통용되고 있습니다.


물론 탄생화, 탄생목 등도 공식적인 것은 없지만 각 국가나 지역마다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종류가 있습니다.


지금부터 국내에서 많이 알려진 2월 12일 탄생 상징물을 살펴보겠습니다.



국내에서는 "순천만 국가정원"에서 소개하는 일별 탄생화가 많이 알려져 있는데 2월 12일은 <쥐꼬리망초"water willow">로 "가련미의 극치"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습니다.




해외에서는 2월에 태어난 사람들을 상징하는 탄생화로 <아이리스>, <앵초>, <제비꽃>이 일반적입니다.


아이리스 꽃말: 좋은 소식, 변덕스러움

앵초 꽃말: 어린 시절의 슬픔, 특별함, 겸손

제비꽃 꽃말: 순진한 사랑, 나를 생각해 주세요


<아이리스>




2월에 태어난 사람들을 상징하는 보석은 자수정(아메시스트"amethyst")으로  고귀함, 순결한 의지, 정조, 현명함, 부귀, 지혜, 평화, 성실 등의 의미가 있는 탄생석입니다.


예전부터 자수정을 몸에 지니고 다니면 현명하게 만들어주고 나쁜 생각을 없애며 또한 마음을 차분하게 정화시켜준다고 생각했습니다.





2월 12일 탄생석은 <예로우 스피넬"Yellow Spinel">로 "사랑의 적령기", "자기애"등의 의미가 있는 보석입니다.



또한 2월 12일(2월 9일~2월 18일)을 상징하는 탄생목은 <삼나무>로 "자신감"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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