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인 루니 풀타임 이적료 주급 연봉, 기록 계약 조건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잉글랜드 축구선수 (Wayne Rooney) 웨인 루니 이적료 연봉 그리고 계약 조건에 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루니 풀타임 활약으로 친정팀 에버턴을 유로파리그 예선 승리를 안겨주었습니다.

에버턴 안방에서 벌어진 2017-2018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3차 예선에서 슬로바키아 프로 축구클럽(루좀베로크)과의 경기가 있었습니다.

루니 풀타임 경기로 팀의 승리를 안기며 플레이오프 진출에 한걸음 다가섰습니다.

루니 나이는 1985년 10월 24일 잉글랜드 리버풀(Liverfool) 출신으로 1996년 에버튼 FC 유소년 클럽에서 시작해 2002년 17세의 나이로 에버튼 FC에서 프로 데뷔를 하였다.

프로 무대 데뷔 후 영국 프리미어리그 최연소 득점 기록과 2003년 2월에는 잉글랜드 국가대표 축구팀에 발탁되는 등 주목을 받았으며 2004년 8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로 유니폼을 갈아입었다.

2004년 당시 맨유는 루니 이적료로 2천7백만 파운드(약 400억)를 지불하였다.

맨유로 이적한 루니는 아직까지도 회자되는 축구 역사상 최고의 데뷔 무대를 펼치게 된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페네르바체전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니폼을 입고 선발 멤버로 첫 경기를 치르게 되는데 전반 17분, 28분, 후반 9분에 골을 성공시키며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또한 2005년 국제축구선수협회에서 선정한 최고의 유망주와 영국 올해의 영 플레이어상을 수상하며 세계 최고의 선수로 급부상한다.

이후 맨유의 상징으로 활약하며 2017년까지 13년 동안 253골을 넣으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의 전설 보비 찰턴이 세웠던 최다 골 기록을 넘어섰다.

그리고 2003년부터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일원으로 119경기 53골을 넣었으며 2014년부터는 <스티븐 제라드>에 이어 주장 완장을 넘겨받았으며 이후 2017년부터는 <해리 케인>에게 주장 완장을 넘겨주었다. 

하지만 루니도 세월은 어쩔 수 없었고 맨유에서 경기에 출전할 수 있는 입지가 줄어들었으며 2017년 7월 친정팀 에버튼으로 복귀하게 되었다.

루니는 에버튼과 2년 계약에 별도의 이적료 없이 고액의 루니 주급을 맨유가 일부 보조해주는 조건으로 알려져 있다.

웨인 루니 주급은 맨유에서 종전에 약 30만 파운드(약 4억 3860만)로 알려져 있으며 웨인 루니 연봉은 한화로 약 228억 원으로 추정된다.

지금까지 웨인 루니 이적료와 연봉, 계약 조건 그리고 기록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