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딩멘토

전국 땅값 순위, 토지 공시지가 가격 순위 본문

랭킹 순위

전국 땅값 순위, 토지 공시지가 가격 순위

빌딩멘토 2017. 7. 22. 13:57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전국 땅값 순위, 대한민국 토지 가격 공시지가 순위에 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대한민국 토지의 면적은 99,720㎢, 세계에서 109위이며 인구는 약 51770만 명으로 세계 28위입니다.


현재 땅값이 가장 많이 오른 곳은 제주도 지역으로 작년 대비 약 19%에 이르는 고공 행진을 지속하고 있으며 그다음으로는 부산이 9% 그리고 세종시와 경북 지역도 상승 폭이 커지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는 토지 가격이 평균 5%의 상승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토지의 가격을 분석하기 위해서는 토지에 대한 표준지 공시지가와 개별 공시지가를 알아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토지감정과 평가에 사용하는 것이 표준지 공시지가이며 국토교통부 장관이 조사, 평가하여 공시합니다.




토지에 대한 세금 부과 기준으로 쓰이는 것은 개별공시지가이며 표준지 공시지가를 이용하여 산정한 개별토지의 ㎡당 가격입니다.


그렇다면 전국에서 가장 땅값이 비싼 지역 순위와 반대로 가장 저렴한 지역 순위는 어디인지 살펴보겠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전국 3268만 필지의 개별 공시지가 가격 중 가장 비싼 땅값은?



땅값 1위는 2004년부터 대한민국 최고 개별 공시지가를 기록하고 있는 서울특별시 중구 충무로 1가 24-2번지로 명동 <네이처리퍼블릭>가 입점해 있는 토지가 1㎡에 8600만 원입니다. (평 당 땅값이 약 2억 8429만 원)



제곱미터(㎡) X 0.3025 = 평


평 X 3.3058 = 제곱미터(㎡)



2위 역시 같은 지역의 <로이드> 주얼리 매장이 1㎡에 8490만 원입니다.


3위도 명동지역의 <클루> 주얼리 매장이 1㎡에 8300만 원이며 10위까지 모두 명동 지역이 토지 공시지가 가격 순위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부산에서 가장 비싼 땅값을 자랑하는 곳은 부산지구 부전동에 위치하고 있는 LG유플러스 토지로 1㎡에 2590만 원(평당 8562만 원)입니다.


대구에서는 중구 동성로 2가에 법무사회관이 위치하고 있는 땅 가격이 1㎡에 2460만 원(평 당 8132만 원)으로 대구지역 최고 공시지가 가격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토지 상승폭이 가장 컸던 제주지역의 땅값 1위는 제주시 연동에 위치하고 있는 <디저트39> 커피숍 대지가 1㎡에 570만 원(평 1884만 원)입니다.


반대로 가장 토지의 가격이 저렴한 지역은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 가사도리에 위치한 토지로 1㎡에 120원(평 당 397원)입니다.


최고의 땅값 지역인 명동에 비해 약 1/716000이네요. (가사도리 71만 6천 평과 명동 1평과 같은 가격입니다.)


지금까지 대한민국 전국 토지 공시지가 가격 순위, 땅값 순위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반응형
그리드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