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17/05/22 (2)
빌딩멘토
박근혜 전대통령이 오랫동안 소유하고 있던 삼성동 주택을 떠나 서초구 내곡동 주택을 매입해 이사를 했습니다. 오늘은 박근혜 내곡동 집 위치와 박전대통령 사저에 대하여 살펴 보겠습니다. 먼저 이번에 이사한 서초구 내곡동 주택은 대지면적 406㎡(123) 연면적 570.66㎡의 지상 2층의 건물이다. 건축물대장에 2017년 4월 20일 소유권이전이 되었으며 소유자는 박근혜 전대통령 이다. 이 단독주택을 약 28억 원의 금액으로 매수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기존의 박근혜 삼성동 사저는 약 67억 내외의 금액으로 매도하였으며 대통령으로 당선되어 청와대에 들어가기 전 까지 거주했던 곳입니다. 박전대통령은 주택의 매매로 약 40억 내외의 현금을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박근혜 삼성동 사저도 매수 과정에서 금액의 출처와 지..
안녕하세요. 오늘은 신천 잠실새내 뜻 그리고 이곳이 신천역에서 잠실새내역으로 변경된 이유와 과정을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신천역의 이름 신천(新川)은 이라는 한자어로 강 이름에서 유래되었습니다. 그리고 바뀐 역명인 잠실새내역의 이름은 이곳의 행정동인 잠실동과, 신천 뜻인 새로운 개울의 순우리말 "새내"를 사용하여 역명이 되었다. 이곳 천철역 이름이 변경된 이유는 송파구의 주민들의 민원 때문입니다. 역명을 바꾸자는 민원 내용은, 서울시 마포구에 있는 신촌역과 이름이 비슷하여 혼돈된다는 것과, 이곳 신천역의 행정 구역이 신천동이 아닌 잠실동이기 때문에 신천역의 이름을 바꾸자는 것 입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민원의 내용 보다는 해당 지역의 부동산 상승을 위한 것 이라고 한다. 신천역 주변의 부동산 상승을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