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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탄생 상징물

8월 26일 탄생화 탄생석 탄생목 꽃말 의미

빌딩멘토 2022. 6. 28. 02:09

사람이 태어난 생년월일과 특정한 사물을 연관 지어 상징하는 것은 아주 오랜 전통인데 대표적으로 보석(탄생석), 꽃(탄생화), 나무(탄생목) 등이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탄생 상징물에 공식적인 것은 없지만 각 국가마다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종류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우리나라에서 널리 알려져 있는 8월 26일 탄생 상징물을 알아보겠습니다.


생석"birthstone"은 유대인이 구약성서 등에 등장하는 보석을 참고해 처음 12가지를 만들었다고 알려져 있는데 현대에 이르면서 다양한 형태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8월 탄생석은 "이브닝 에메랄드"라고도 불리는 보석 <페리도트"Peridot"(감람석)>로 "부부의 행복"과 "친구와의 화합" 또한 "지혜", "희망", "혁명" 등의 의미가 있습니다.

 

 

과거에는 탄생석을 몸에 지니고 있으면 행운을 불러오고 건강에도 이롭다고 생각했는데 특히 "페리도트"는 마음의 평화를 찾아준다고 믿었습니다.

 

8월 26일 탄생석은 <블루 터콰이즈"Blue Turquoise"(푸른 터키석)>로 "신성한 사랑"이라는 의미가 있는 보석입니다.


생화"birth flower"는 지역마다 제각각인데 영어권 국가에서 8월 탄생화는 <글라디올러스"Gladiolus">가 일반적입니다. 꽃말은  "도덕적", "고결함", "명예", "사랑의 열병" 등입니다.

국내에서는 "순천만 국가정원"의 일별 탄생화가 많이 알려져 있는데 8월 26일 탄생화는 <하이포시스 오리어"Hypoxis Aurea">로 꽃말은 "빛을 찾다"입니다.

 

또한 8월 24일부터 9월 2일 사이에 태어난 사람들을 상징하는 나무는 <소나무>로 "독특"이라는 의미가 있는 생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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