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3일 탄생석 탄생화 의미와 뜻

사람이 태어난 생년월일을 상징하는 사물에는 대표적으로 보석(탄생석), 꽃(탄생화), 나무(탄생목) 등이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탄생 상징물의 종류나 기준이 공식적으로 정해진 것은 아닌데 각 국가나 지역마다 통용되는 종류가 있습니다.

지금부터 국내에서 널리 알려진 12월 13일 탄생 상징물을 살펴보겠습니다.

 

국내에서 탄생화는 <순천만 국가정원>에서 소개하는 일별 탄생화가 많이 알려져 있는데 12월 13일은 <자색 국화"Chrysanthemum">로 사랑"love"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습니다.

 

꽃말 뜻: "소심한 성격을 가지고 있지만 당신은 느낌이나 예감에 따라 행동하면 생각대로 이루어지는 신비한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 미국과 유럽 등에서는 12월 태어난 사람들의 꽃으로  포인세티아"Poinsettia", 홀리"Holly", 수선화"Narcissus" 등이 일반적입니다.


탄생석"Birthstone"은 유태인들이 성서에 등장하는 보석을 기준으로 만들어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고 하는데 현대에 이르면서 몇 가지 종류는 바뀌었고 또한 종류가 다양해지기도 했습니다.

 

12월 탄생석은 <터키석"Turquoise">으로 "성공", "승리", "용기", "행운", "힘과 지혜" 등을 의미합니다.

예전부터 탄생석을 몸에 지니고 있으며 행운을 가져다주고 건강을 지켜주며 나쁜 마음을 정화시켜 준다고 믿었습니다.

 

12월 13일 탄생석은 규산염 광물의 한 종류로 보통 무색투명하지만 불순물에 따라 자색이나 청색 또는 황색 등 많은 빛깔을 가지고 있는 <애퍼피라이트"Apophyllite"(어안석)>로 "영적인 통찰력"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보석입니다.

 

또한 12월 12일부터 21일 사이에 태어난 사람들의 탄생목은 <무화과나무>로 "감수성"이라는 의미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