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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 마이애미 메시 연봉은? 미국 프로축구리그(MLS) 연봉 순위

빌딩멘토 2023. 7. 18. 01:22

세계적인 축구 슈퍼스타 "리오넬 메시"가 이전 소속팀이었던 <FC 바르셀로나>와 사우디아라비아의 천문학적인 오일머니를 거부하고 미국 프로축구 <인터 마이애미 CF>로 이적했습니다.

 

그동안 "리오렐 메시"는 기존 소속팀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PSG)과 계약 기간 종료를 앞두고 수많은 이적설로 화제의 중심에 있었습니다.

 

먼저 "메시"는 스페인 <FC 바르셀로나>로 돌아갈 것이라는 보도가 많이 흘러나왔는데 재정 상태로 인해 기존 선수들을 팔아야 된다는 말을 듣고 "메시"가 포기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후 사우디아라비아의 구단으로부터 약 3억 유로(약 4200억) 내외의 천문학적인 연봉을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지며 호날두(알 나스르)와 함께 중동에서 뛰게 될 것이라는 보도가 흘러나왔습니다. *3억 유로가 가능한 것이 호날두가 옵션 포함 2억 유로의 연봉을 받고 있다.

 

하지만 "리오넬 메시"는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인터 마이애미>행을 알리며 "이제 가족들과 더 이상 호텔을 전전하지 않고 안정적으로 미국에 정착해 다시 새로운 도전을 선택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인터 마이애미와 "리오넬 메시"의 상세한 계약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구단주는 언론 인터뷰에서 최대 6000만 달러(약 760억)의 연봉을 받게 될 것이라고 알렸습니다.

 

또한 메시는 구단과 계약하면서 연봉 이외에 다양한 옵션을 추가했는데 먼저 MLS 중계권을 가지고 있는 OTT 플랫폼 애플 TV와 중계 수익 배분 조항과 은퇴 이후에 구단 지분을 보유할 수 있는 권리 등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지금부터는 메시의 소속팀 "인터 마이애미" 선수들의 연봉 순위와 미국 프로축구리그(MLS) 고액 연봉 선수들도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MLS는 지정 선수 3명을 제외하고는 샐러리캡(구단 선수 연봉 총액 제한)이 적용되기 때문에 구단에서 지명한 3명을 제외하고는 선수 연봉이 대부분 100만 달러(약 12억 7000) 이하이다.

 

 

먼저 <인터 마이애미>에서 지정 선수 3명은 이번에 메시와 함께 영입된 "세르히오 부스케츠" 선수와 베네수엘라 국가대표 "조세프 마르티네스" 선수로 연봉은 400만 달러입니다.

 

다음으로는 2번 "디안드레 예들린" 82만 5천 달러, 7번 "장 모타" 75만 달러, 26번 "그레고레" 72만 5천 달러, 14번 "코렌틴 장" 72만 달러, 27번 "세르게이 크리브소프" 56만 달러 등의 순입니다

 

 

한편 미국 프로축구리그(MLS) 연봉 순위는 "리오넬 메시" 다음으로 시카고 파이어 "세르단 샤키리" 815만 달러(약 100억), 토론토 "로렌조 인시녜" 750만 달러,  LA 갤럭시 "하비에르 에르난데스" 744만 달러입니다.

 

또한 토론토 "페데리코 베르나르데스키" 630만 달러, 오스틴 "세바스티안 드리우시" 602만 달러, 휴스턴 "엑토르 에레라" 525만 달러, LA 갤럭시 "더글라스 코스타" 450만 달러 등으로 모두 구단 지정선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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